갈라디아서 2장: 신앙과 역사적 배경

갈라디아서 2장 – 율법과 그리스도의 자유

갈라디아서 2장은 율법과 그리스도의 자유라는 중요한 주제가 다루어지는 장으로, 바울이 예수 그리스도로부터 전한 복음이 율법을 따르는 것이 아니라, 그리스도만을 믿는 것이라는 것을 갈라디아의 신자들에게 다시 한번 설명하는 내용이 담겨있다.

1절에서 바울은 예수 그리스도로부터 부여받은 사도직임을 강조하며, 예수 그리스도를 바른 삶의 길이라고 말한다. 2-5절에서는 바울이 예수 그리스도를 전하러 예루살렘에 갔을 때, 그와 함께한 바로와 디모데가 할례당 사람들로부터 강제로 할례를 받으라는 압박을 받았지만, 바울이 그들에게 양보하지 않고 진실한 복음을 전하였다는 이야기가 나온다. 이는 율법을 따르는 것이 아니라, 예수 그리스도만을 믿는 것이다.

6절에서는 바울이 갈라디아의 신자들에게 전하는 말씀이 나온다. “내가 알게 된 것은 어느 중요한 사람도 내게서 나 자신과 같은 복음을 가르치지 않았다는 것과, 장로들에게서 내가 무슨 말씀을 들은 것은 또한 아니며” 바울은 본인이 전하는 복음이 다른 사람들이 전하는 복음과 다르다는 것을 강조하며, 그 복음이 율법을 따르는 것이 아니라, 예수 그리스도와 그 분의 죽음과 부활을 믿는 것이라는 것을 밝힌다.

7-10절에서는 바울이 예수 그리스도를 전하러 갔을 때, 야고보와 베드로, 그리고 요한이 바울과 함께 일한 사실을 언급한다. 이는 바울이 예수 그리스도를 전할 때, 예수 그리스도의 제자들과 함께 함께 일한 것을 증명해주는 내용이다.

11-14절에서는 바울이 요한 및 야고보와 함께 아무도 해로운 것을 하나도 전하는 것이 없으며, 예수 그리스도를 전하려는 것임을 확인하며 신자들에게 다가갔을 때, 베드로에게 질책하는 내용이 나온다. 베드로는 유대인들이 함께 식사하는 것을 멀리하는 일이 생겨서 유대인들과 함께 먹지 않고, 이방인들과 함께 먹기 시작한 것이다. 이때 바울은 그것이 율법 위반이 아니냐며 베드로를 질책한다.

15-21절에서는 바울이 비유적으로 예수 그리스도로부터 받은 은혜가 율법을 따르는 것이 아니라, 예수 그리스도만을 믿는 것임을 설명한다. 바울은 자신이 죄인으로서 율법 위에 있는 사람이 아니라는 것을 강조하며, 율법을 따르지 않고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다는 것은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를 받는 것임을 밝힌다.

FAQ 섹션

1. 갈라디아서 2장에서 언급되는 율법이란 무엇인가요?

율법은 유대인들에게 말씀하신 하나님의 법칙이다. 이 법칙은 유대인들에게 연대의 역할을 하며, 문화와 전통을 이루는 중요한 요소이다. 율법은 모세의 법들, 예루살렘 성전의 종교적 의식과 관계된 모든 규칙들을 가리킨다.

2. 갈라디아서 2장에서 바울이 말하는 율법을 따르지 않는 것이란 무엇인가요?

바울이 말하는 율법을 따르지 않는 것은 모세의 율법을 따르는 것이 아니라,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것을 의미한다. 유대인들의 구약성서에서 온 율법은 많은 문화적 요소가 포함되어 있어, 이들을 따르는 것은 그 본연의 상태보다는 문화적 전통을 따른다는 것이다. 바울은 이러한 것을 모두 주와 예수님의 본연의 의미를 벗어나는 것이라고 보았다.

3. 갈라디아서 2장에서 바울은 율법 중심적인 요소인 할례에 대해서 어떻게 언급하나요?

바울은 갈라디아의 신자들에게,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것이 율법적 요소 중 가장 중요하다는 것을 주장한다. 할례 역시 유대인들에게 중요한 의식이지만, 저마다 다른 문화적 요소가 포함되어 있으며, 이 요소들이 중심이 되어서는 안 된다고 말한다. 바울은 할례 역시 이 같은 문화적 요소 중 하나로, 유대인들의 문화, 전통, 역사적 맥락에서 발생한 것이지만, 예수 그리스도를 믿기 위해 할 례를 받아야 한다는 것은 절대로 사실이 아니라는 것을 강조한다.

4. 갈라디아서 2장에서 언급되는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것이 율법을 따르는 것이 아니라는 것은 신앙인들에게 어떤 의미가 있나요?

바울이 언급하는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것이 율법을 따르지 않는 것이라는 것은, 그리스도만을 믿음으로써 죄를 용서받는 것임을 말한다. 유대인들은 율법을 따라 신앙을 실천해야만 했지만,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써 죄를 용서받는 것은 율법을 따르는 것이 아니며, 믿음의 단점에 대해서는 용서받는 것을 보여준다. 바울은 그리스도인이 되어 새로운 인생을 시작했다는 것을 강조하며, 율법을 따른다는 것은 이전의 사람이 되어버리는 것이라고 이야기한다.

갈라디아서 3장은 성경에서 중요한 장 중 하나입니다. 이 장에서 바울은 갈라디아인들에게 법과 신약의 차이, 믿음과 율법의 역할, 세상의 절망과 예수 그리스도에 대해 이야기합니다.

처음으로 바울은 갈라디아인들에게 질문을 던집니다. “너희는 영을 받으려고 율법을 지키는 것으로 끝내는가, 아니면 믿음으로 받는 것으로 끝내느냐?” (갈라디아서 3:2). 이러한 질문에서, 바울은 믿음과 율법의 차이에 대해 이야기합니다. 율법은 기독교적 삶에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하지만 믿음 없이 율법만 지킨다면, 우리는 안식일을 위해 전적으로 노력하지만, 영적인 삶에서는 아무것도 이루지 않을 것입니다.

바울은 이어서 아브라함의 믿음에 대해 이야기합니다. “그러므로 아브라함이 하나님이 기쁘게 여기심을 받았다는 것은 율법으로 말미암지 않았을 것이다. 오히려 믿음으로 말미암았음이라” (갈라디아서 3:6). 아브라함은 율법을 모르고, 성별부터 새롭게 맹세한 하나님의 약속을 믿어 따르는 예시입니다. 이것은 바울이 말하는 믿음이란 것입니다.

바울은 성경의 예언에 따르면 죄를 범하지 않는 사람은 오직 믿음으로 복을 받을 수 있다고 말합니다. “그러므로 율법은 그리스도의 올 때까지 우리를 다스렸던 말초였으며 우리를 그리스도께 이끌기 위한 것이 되었다. 이제 더 이상 믿음으로 말미암는 것이 아니라,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말미암는 것이 계시되었다” (갈라디아서 3:24-25).

마지막으로, 바울은 유대인과 이방인 모두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하나가 되는 것에 대해 이야기합니다. “이 모든 것들로 말미암아,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너희는 전부 아들로써 하나가 되었고 이로 말미암아 아브라함의 씨가 되어 약속대로 상속자가 되었다” (갈라디아서 3:28-29). 유대인과 이방인 모두 기독교 신앙 안에서 연합하여 예수 그리스도는 곧 상속을 받을 것이며, 그곳에서는 모든 것이 평화롭고 사랑과 조화로운 세상에서 살 수 있을 것입니다.

FAQ 섹션

1. 이 장은 왜 중요한가요?
갈라디아서 3장은 믿음과 율법, 예수 그리스도의 역할에 대한 중요한 메시지를 전달합니다. 믿음을 통해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하나가 되고, 이것이 죄를 용서하고 우리에게 새로운 삶을 주는 열쇠입니다.

2. 왜 아브라함의 믿음에 대한 이야기가 중요한가요?
바울은 아브라함의 믿음을 예시로 들어 율법이 아니라 믿음으로부터 복을 받는다는 것을 보였습니다. 이것은 우리가 어떻게 하나님을 이해하고 그분의 뜻을 따를 수 있는지에 대한 일반적인 원칙을 보여줍니다.

3. 이 장은 우리에게 어떤 메시지를 전달해 주나요?
갈라디아서 3장은 믿음의 역할, 예수 그리스도의 역할, 믿음과 율법의 차이에 대한 메시지를 전달합니다. 또한 유대인과 이방인 모두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하나가 되는 것에 대한 중요성을 강조합니다.

갈라디아서 2장 20절은 성경에서 가장 강력하면서도 치유적인 구절 중 하나입니다. “그리스도께서 나를 사랑하사 나를 위하여 자기 몸을 주셨은즉 이제부터는 내가 사는 것이 아니요 오직 그리스도께서 내게 사신 바 되시는 믿음 안에서 사는 것이라 나를 사랑하사 나를 위하여 자기 몸을 버리신 그이의 은혜를 배반하지 아니하였노라” 라는 구절은 우리가 그리스도와 함께 있을 때 우리가 어떻게 살아야 할지에 대한 놀라운 교훈을 제공합니다.

그러나 우리가 이 구절을 이해하고 적용하는 방법은 중요합니다. 우리는 간혹 이 구절을 너무 노력적으로 받아들이는 경향이 있습니다. 즉, 우리는 오직 우리만의 힘으로 성적으로 완벽해져야 한다고 생각하며 그렇게 하지 못하면 우리는 그리스도의 기쁨과 복을 잃게 된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이러한 생각은 오히려 우리를 근심과 두려움, 자기 비판, 도탄과 적대감, 폄악과 거짓으로 이끌게 됩니다.

하지만 갈라디아서 2장 20절은 이러한 태도와는 전혀 다릅니다. 이 구절은 사실 우리가 그리스도의 사랑과 더 가까워지면 우리 생활과 태도가 어떻게 변화되는지를 나타냅니다. 우리는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사랑하셔서 죽음에서 벗어나 우리에게 새로운 삶을 주셨다는 것을 인지하게 됩니다. 이제부터는 우리가 사는 것은 우리 자신의 힘으로가 아니라 그리스도 안에서 그리스도의 힘으로 살아가게 됩니다.

우리는 우리가 고양되어 대접되어야 하는 마음에 헌신하고, 또한 성령에게 부르짖어 우리가 우리의 자신을 다시 이행하려는 시도와 노력과자기 의지를 내려놓도록 되돌아봐야 합니다. 그리스도는 우리의 고난과 역경을 함께 앓아주고 우리를 위해 자신을 내려놓으십니다. 우리는 이제부터 우리 자신을 내려놓고 이제는 그리스도의 사랑을 찬양하며 그리스도의 마음에서 살아가야 합니다.

FAQ

1. 이 구절은 어떤 문맥에서 나온 것인가요?

이 구절은 갈라디아서 2장에서 나온 것으로 그리스도교의 교리와 율법주의에 대한 갈등이 나타난 지점에서 이야기합니다. 파울로는 그리스도의 은혜와 신앙만으로 생명을 영원히 얻을 수 있다고 주장하며, 이는 율법을 준수하는 것이 아니라 그리스도 안에서 세상과 자기 자신을 내려놓는 것입니다.

2. 우리는 이 구절을 어떻게 적용할 수 있나요?

이 구절은 우리에게 매우 유익한 교훈을 제공합니다. 우리는 자기 인식을 내려놓고, 그리스도 안에서 살며 좋은 열매를 맺도록 노력해야 합니다.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해 자신을 버리셨기에 우리는 그가 우리를 위해 행하신 모든 일에 감사하면서 성읍함에 헌신해야 합니다.

3. 이 구절의 중요성은 무엇인가요?

이 구절은 그리스도와의 관계를 다루므로 기독교의 교리와 믿음에 있어서 매우 중요합니다. 단순한 율법준수와 같은 복잡한 염증에서 벗어나 그리스도와 접하는 것이 우리에게 평안하고 기쁨을 주는 본질을 이루기 위하여 이 구절을 새롭게 생각해볼 필요가 있습니다.